내 블로그?
자주는 아니더라도 다시 널 챙길까 해.
페북에 들어 가면 콘텐츠를 찾을 수 없다고 나와.
그러니 페북을 통해서는 메신저도 안 되고
사진 올리기도 안 되고, 특히나 자랑질도 안돼.
하물며 카카오스토리도 다시 가입하래.
기계치인 내가 하루의 많은 시간을 페북을
복구하는 일에 허비하고 있는 거 알아?
결과는 다람쥐 쳇바퀴야.
가입하면 이미 계정이 있대.
찾으면 링크가 차단되었거나 어쩌구저쩌구~~~
새로 가입하면 기존 계정이 있다고 지적해.
페북도 참 그래.
기계에 능한 사람을 놀려야 재밌지 않으려나...
하여간에 새로 가입한 계정은 여태 안 보여.
그러니 내 블로그에 의존해 사는 수밖에 없다 이거야.
페북이 있어 그래도 얼마나 커다란 위안이 됐다는 사실
내가 잊으면 안 되지 싶어.
그래도 이제 블로그 너도 가끔 찾겠다고 약속하게 되네?
어제 9시 미사에 보좌 신부님이 강론을 주로 유머스럽게 풀어 내심.
문을 두드리는 여자를 뭐라고 하냐면, 똑똑한 여자래.
소금이 죽으면? 죽염...
똑똑한 여자 되기도 싫고 죽염도 되기 싫어져.
그냥 나에 맞춰 나답게 살아 내려는 관점만은 아직도 변함이 없어.
아스타 뿌론또(빠른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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